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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때문에 골프 공이 멀리 가면 안 보여요.(노안,시력,방향 걱정 마세요.)

Golf

by nicepoint 2025. 3. 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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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을 끝까지 볼 필요가 없는 이유

(시력이 나빠서 도움이 되실겁니다.

멀리가는 공은 볼필요가 없으니깐

맘 편히 골프하세요.)

골프를 칠 때 많은 골퍼들은 드라이버 샷 후 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끝까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는 스윙의 원리에 비추어 볼 때 불필요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공이 멀리 나갈수록 시야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끝까지 보려는 노력 자체가 스윙의 자연스러움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골프공을 끝까지 볼 필요가 없는 이유
골프공을 끝까지 볼 필요가 없는 이유

 

1. 공의 궤도는 이미 스윙에서 결정된다

드라이버 샷에서 공의 방향과 궤도는 공이 클럽페이스에 맞는 순간 결정됩니다.

즉,

공을 끝까지 바라본다고 해서 공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임팩트 순간까지의 스윙 과정이 중요하며,

이후에는 공이 자연스럽게 날아가도록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지나친 시선 이동이 스윙에 방해가 된다

 

많은 골퍼들이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너무 빨리 머리를 돌리는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이는 스윙의 균형을 깨뜨리고 임팩트의 정확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스윙 시에는 공을 맞히는 순간까지

고개를 유지하고,

자연스럽게 피니시 자세로

이어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3. 공을 보는 것보다 스윙 궤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

공이 어디로 가는지를 보는 것보다,

자신의 스윙 궤도와 헤드가 지나가는 경로를 인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올바른 스윙 궤도를 만들면 공의 비거리가 늘어나고 방향성이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즉,

공의 행방보다는 스윙 자체에 집중해야 합니다.

 

결론

 

드라이버 샷 후 공을 끝까지 보려는 것은 골퍼들에게 익숙한 습관이지만,

이는 비거리나 방향성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동반자나 캐디의 도움으로 공위치를 파악하고

나자신은

스윙 과정에 집중하고

임팩트 이후의 피니시 자세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골프공이 어디로 가는지는 스윙이 결정하므로,

공이 사라지더라도

자신만의 올바른 스윙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법으로는

티 위치에서 공 3~6개 앞의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것 (인위적인 설치는 안됨)을

추천드리며

골프공 퍼팅라인을

에이밍에 맞춰 티위에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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